2009년 7월 9일 목요일

일본 최악의 열차사고, 4년만에 결론날 듯

일본 고베지검은 7월 8일, 지난 2005년 4월 JR 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에서 발생한 열차탈선사고의 책임을 물어 JR서일본(西日本, 니시니혼)의 야마자키 마사오(66) 사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택기소했다.

 

일본에서 열차탈선사고로 해당선을 관리하는 철도회사의 최고관리자가 구속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만약 야마자키 씨가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관리책임의 권한에 관한 새로운 판례가 나올 전망이다.

 

사망자 107명, 부상자 562명을 낸 이 사고는 전후 일본 최대의 열차사고로 꼽히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후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는 효고현 검경과 함께 약 2년에 걸쳐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275페이지짜리 최종보고서를 작성 공표했다.

 

■ 기사링크

일본 최악의 열차사고 4년만에 결론나

 

■ 관련링크

철도사고 조사보고서 - JR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후쿠치야마선 쯔카구치역~아마가사키역 열차탈선사고 (PDF 일본어 화일)

 

2 개의 댓글:

  1. 우와 최고 경영자를 대단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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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키토 - 2009/07/09 16:44
    워낙 발뺌하니까 괘씸죄도 좀 들어간 듯한 느낌도 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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