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상조업계는 포화상태인데, 조금 달리 생각해보니 이 포화상태를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소개할 '장의사비교닷컴'은 일본사회가 "고령화사회"라는 것에 착목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세운 재미있는 인터넷기업이다. 먼저 절대적 수요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일본같은 고령화 사회에서 '장의(상조) 비즈니스'는 성공 가능성이 아주 높다.
연간 사망자 수가 2003년에 100만명을 돌파한 일본은 이후 줄곧 증가세를 보이며, 2005년에는 전년대비 5.4% 증가한 108만 4012명으로 집계되었다.
국립사회보장 인구문제연구소는 2006년 "사망자 수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38년에는 연간 170만명정도로 예상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이에 따라 상조 비즈니스의 규모도 증가추세에 있다.
경제산업성의 "특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보고"를 보면 상조 비즈니스의 시장규모는 02년 7806억 7100만엔이었던 것이 05년에는 7976억 4500만엔으로 확대되었고, 2010년 8989억엔, 2020년에는 1조 378.4억엔이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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